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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 | 美 태평양사령부 "2026 프리덤 엣지 준비 중…3국 상호운용 향상" 진영승 합동참모본부 의장(오른쪽 첫 번째)과 댄 케인 미국 합참의장(왼쪽 첫 번째), 우치쿠라 히로아키 일본 통합막료장이 지난달 15일(현지시간) 미국 펜타곤에서 열린 한미일 합참의장 회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7.16 ⓒ 뉴스1(서울=뉴스1) 김기성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 대화 재개를 준비하면서 하반기 정례 한미 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Ulchi Freedom Shield)을 전격 축소했지만 한미일 3국의 정례 다영역 훈련 '프리덤 에지'(Freedom Edge)는 축소 없이 예정대로 진행하기 위해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클로이 모건 미 태평양사령부(PACOM) 대변인(해군 소령)은 26일 뉴스1의 질의에 "사령부는 일본 자위대, 한국군과 긴밀히 공조하며 2026년 프리덤 에지 연습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답했다.모건 대변인은 이어 "굳건한 한미일 3국 협력이 4년 차에 접어드는 가운데 이 핵심적인 다영역 연습은 태평양 전역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우리가 공유하는 가치를 공고히 하고 상호운용성을 향상하며 국방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훈련에 대한 추가적인 세부사항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앞서 진영승 합동참모의장과 댄 케인 미국 합참의장, 우치쿠라 히로아키 일본 통합막료장은 지난달 미국 워싱턴D.C.에서 제23차 한미일 합참의장 회의를 열고 프리덤 에지 실시 등을 포함한 안보 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프리덤 에지는 한미일 3국이 지난 2023년 캠프데이비드 정상회의에서 '다영역 훈련 시행'에 합의함에 따라 2024년 6월 최초 시행됐고, 같은 해 11월에 2차 훈련이 있었다. 주요 연습 내용은 해상 미사일 방어, 방공, 대잠수함작전 등이다.김여정 노동당 총무부장은 지난해 담화에서 이 같은 3국의 연합연습에 반발하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변에서 미일한이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는 무모한 힘자랑 질은 분명코 스스로에게 좋지 못한 결과를 가져다주게 될 것"이라고 비난하기도 했다.또 박정천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도 담화를 내고 "세계 최대 열점 지역인 조선반도(한반도) 지역에서 자행되고 있는 미일한의 무분별한 군사적 준동은 우리 국가의 안전 이익에 대한 엄중한 도전으로 되며 지역의 안정을 해치고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는 주된 위험으로 된다"라고 주장한 바 있다.다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UFS 연습 시작 당일인 지난 16일(현지시간) 전격 축소를 지시한 것을 시작으로, 북미 대화 재개를 위해 앞으로 예정된 한미 참여 연합연습이 추가로 영향을 받을 것이란 전망도 여전히 유효하다.군 당국에 따르면 한미는 올해 9~11월 핵·재래식 통합 도상연습(CNI TTX)인 '아이언 메이스'(Iron Mace)와 공군 연합 공중훈련인 '프리덤 플래그'(Freedom Flag) 및 쌍매훈련을 계획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민석 "당 내외 의견 많이 수렴한 결과…임명하지 않는 게 좋겠다"인요한, 6월 적십자사 회장 선출…李대통령 인준해야 업무 수행 가능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지도부 만찬 간담회에서 김민석 대표의 발언을 듣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8.25 ⓒ 뉴스1 이재명 기자(서울=뉴스1) 임윤지 서미선 장성희 기자 = 청와대는 26일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에게 인요한 대한적십자사 회장을 임명하지 않는 게 좋겠다는 의견을 전달한 것과 관련해 "건의가 청와대에 전달돼 이에 대해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김 대표는 전날(25일) 청와대에서 열린 만찬이 끝난 뒤 이 대통령과 별도로 만나 인요한 회장 인준 문제에 대한 당 안팎의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파악됐다.박성준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경북 안동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어제 청와대 만찬이 끝나고 당대표가 따로 이 대통령과 시간을 가졌다"고 했다.박 수석대변인에 따르면 김 대표는 이 대통령에게 "인 회장 임명 관련 얘기가 나오는데, 당 내외 의견을 많이 수렴한 결과 임명하지 않는 게 좋겠다"고 말했다.박 수석대변인은 '이 대통령의 답변이 있었느냐'는 질문에는 "(김 대표가) 당 내외 의견을 수렴한 결과를 말씀만 드렸다"고 답했다.청와대는 김 대표의 건의가 전달된 사실을 확인하면서 향후 인준 여부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인 전 의원은 지난 6월 22일 대한적십자사 중앙위원회 의결을 통해 회장으로 선출됐다. 적십자사 조직법에 따라 명예회장인 이 대통령이 인준하면 회장으로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인 전 의원은 국민의힘 의원으로 활동하며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입장을 밝힌 바 있어 회장 선출 이후 논란이 이어졌다.보건의료·시민사회단체들도 인 전 의원의 의료관과 12·3 비상계엄 및 탄핵 국면에서 보인 행보 등을 문제 삼으며 적십자사 회장으로 부적격한 인사라는 비판을 제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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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08: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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